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20년 7월 한반도 이상 저온 (문단 편집) === 8월 이후 === 8월 상순에는 북태평양 기단이 북상해서 최저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았지만 비가 자주 와서 최고기온은 여전히 이상 저온을 보였다.[* 8월 초만 놓고 본다면 [[2010년대]] '''어느 해보다도 시원했다.''' 이는 [[2009년]] 이후로 가장 낮다.] 서울의 경우 8월 11일까지 30°C를 넘은 적이 단 한 번도 없었다.[* 하지만 2009년에는 전국적으로 이를 능가했다. 8월 12일까지 대전은 물론 '''대구''''조차도 30°C 이상이 없었다. 그런데다가 강릉과 영천은 한 술 더 떠서 '''27°C 이상이 전무''', 심지어 '''포항은 25.7°C 이상이 전무했다.''' 대관령도 22.3°C 이상이 전무했다. 게다가 2020년은 최저기온이라도 높았지, 2009년은 최저기온도 낮아 19~21°C 사이, 심하면 17~18°C, 높아봐야 22~23°C였으며, 영천은 '''최저기온 '''20°C 이상과 일평균기온 22.6°C 이상이 전무했다.''' 심지어 7월 22일부터 이어진 값이다. 자세한 내용은 [[이상 저온/사례]] 문서 참조.] 다만 열대야는 발생했다. 그러나 장마가 거의 막바지에 든 12일 이후 기온이 오르기 시작해서, 장마가 끝난 8월 16일부터 폭염이 시작되었고, 8월 말까지 늦더위가 찾아왔다. 이 때 서울은 17일에 32.2도까지 오르고 25~26일에 바비의 영향으로 34~35도까지 올랐고 대구는 20일에 36~37도까지 올랐다. 또한 여름에 선선한 인천시는 8월은 중순까지 '''30도'''도 넘지 못해 이쪽은 6~7월도 폭염일수가 없어서 2020년 폭염일수가 없을 것이라는게 거의 확정된 상황에서 바비가 오면서 폭염이 나타나게 되어서 그런 일은 나타나지 않았다. 하지만 태풍 마이삭으로 인해 늦더위가 9월까지 가지 못해, 9월부터 평년 수준이거나 심지어 낮은 기온을 보였다. 9월은 20.1°C로 평년보다 0.2°C 낮게 기록되었으며 이후 10월에는 저온이 심하지는 않으나 전반적으로 쌀쌀하고 꽤 유의미한 저온도 있으며 다소 고온도 있는 만큼 기온의 변화가 9월보다는 컸다. 다만 저온이 더 잦은 편이라 13.8°C로 평년보다 0.3도 낮았다. 이후 11월은 초순은 3~5일과 9일이 쌀쌀했으나 이후 최고기온부터 고온을 보였고 13~16일은 최저기온까지 고온을 보이더니 17~19일에는 여름에 가까운 날씨를 보였다. [[이상 고온/사례/대한민국/21세기]] 문서 참조. 그러나 하순에 접어들자 또 다시 전반적으로 쌀쌀해져서 한파 및 [[이상 저온]]을 보였다. 그러나 12월 초에도 이 기온이 유지되면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만 낮았고 심지어 10~12일은 높았으나 13~20일은 상당히 추워졌다. 이후 21일부터 올라서 26~29일에는 이상 고온이 심했다. 그러나 12월 30일부터 매우 추워지면서 [[2021년]] 1월 상순에는 강력한 추위가 나타나서 이 저온현상이 우습게 보일 정도로 추'''웠'''으나 월 내내 추웠던 2020년 7월과 다르게 2021년 1월은 중순부터 크게 올라 1월 중하순 이후로는 2월 16~18일을 제외하고 4월까지 이상 고온이 매우 강했다. 게다가 3월은 저온 없이 이상 고온만 지속되었다. 이후 2021년에 저온을 보인 달은 5월이며 반대로 5월에 저온이 아니고 오히려 높은 곳은 8월에 저온을 보였으며 경상북도(특히 봉화군)는 둘 다 저온이다.[* 단 이쪽도 애매한 것이 그렇다할 고온 없이 저온이 지속된 2020년 7월과 달리 2021년 5월은 중순 고온이 매우 심했으며, 2021년 8월(대구, 경상북도, 서귀포시)도 저온의 강도가 2020년 7월보다는 약했다. 단 저온이 약했던 서울의 2020년 7월 저온강도와는 맞먹는다. 물론 5월의 경우는 상순, 하순만을 놓고 본다면 버금가긴 한다. 만약 중순마저 평년 수준이거나 낮았다면 진짜로 맞먹었을 수도 있다.] 그리고 결국 저온이 극심한 해 다음 해는 폭염이 심하다는 징크스를 깨지 못한채 그 해 여름은 [[2021년 폭염/대한민국| 7월 중심으로 극심한 폭염]]으로 이어졌다. 단, 8월 중하순은 제외이다. 다음해도 마찬가지로 [[2022년 폭염|7월 중심으로 더웠고 한술 더떠서 6월에 열대야가 찾아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